ANSAN 21 CENTURY HOSPITAL

    안산21C스토리

    간호부 생리대 후원 "여성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다" feat.희망조약돌

    안산21세기병원 2021-09-17 11:09 749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가는 요즘

    가족들과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라는 거 아시죠?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마을을 나누고 싶은 홍보팀은

    어떤 이야기를 전달해드릴까 고민하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지난 9월 3일

    청명한 가을 하늘이 유난히 예뻤던 날

    안산21세기병원 간호부 직원들의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그 마음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나눔을 준비한 간호부 선생님과

    간호부장님의 이야기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안산21세기병원 간호부 따뜻한 마음 나누기]





    지난 8월 어느 날...

    누군가 선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사람이 있습니다.

    안산21세기병원

    간호부 이정미 간호사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간호부 탁진주 부장님의

    이야기...

    이정미 간호사와 간호부장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생리대 물품 후원을 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A. (이정미 간호사) "이렇게 힘든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라는 간호부장님의 말씀이 후원을 계획하게 된 첫걸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결식아동 후원, 빈곤 노인 후원,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등 여러 후원들을 알아보다 생리대 구매가 힘들어 어려워하는 여성 청소년을 돕는 생리대 후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리대의 비싼 가격 때문에 30분을 걸어서 더 저렴한 제품을 판매하는 마트를 찾아가고, 3~4장으로 한 달을 버티기도 한다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축하받고 여성의 권리인 생리를 이 아이들은 매달 다가오는 힘듦의 하나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모든 어려움을 덜어줄 수는 없지만 생리대 후원으로나마 아이들의 어깨에서 작은 짐 하나 내려주고 싶었습니다. 항상 밝고 빛날 아이들이 당당하게 반짝일 수 있도록

    간호부의 따뜻한 마음 전하기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A. (탁진주 간호부장) 평소에 나눔과 기부문화에 대한 관심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형편과 상황이 핑계가 되고, 간호부나 병원 차원으로 해보고 싶어도

    모든 사람의 합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으로 도전을 못하고 있다가 새로운 기부 문화들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생리대가 걱정인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는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거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간호부 총무인 이정미 간호사에게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정미 간호사는 이미 많은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더라고요. 생리대 정도면 비용적인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도 누군가의 필요를 채우기에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이정미 간호사에게 제 생각과 마음을 전달했을 뿐인데 열정적으로 추진하더라고요. 이런 일 너무 신나고 즐겁다고...



    희망조약돌 홈페이지








    Q.희망조약돌 후원단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A. (이정미 간호사) 사단법인 희망 조약돌은 국내외 수많은 NGO 단체들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봤던 청년들이 사비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NGO 단체입니다.

    다른 NGO 단체와 달리 정부 지원금 없이, 투명한 구호활동으로 오직 국내만을 위한 구제활동을 진행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빈곤가정, 국내 독거노인, 국내 결손아동,

    국내 학대 피해 아동, 국내 취약 거주환경, 국내 미혼모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눔 방법은 온라인 회원 신청 후 직접 납부(계좌)와

    물품 나눔, 문자 나눔(문자를 적어 보내면 2,000원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방법도 있어서 나에게 맞는 후원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Q. 희망조약돌 후원 단체와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A. (이정미 간호사) 간호부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좋은 일이 어떠한 이념 없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 단체들을 찾으며 단체의 설립 배경, 비전 등

    단체와 관련된 뉴스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설립 배경 소개부터 관심이 갔습니다. 국내외 수많은 NGO 단체들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봤던

    청년들이 사비로 설립, 운영되며 투명 경영을 원칙으로 하는 점에서 이번 후원을 희망 조약돌을 통해 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간호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후원이 있다면 어떤 후원이 있나요?

    A. (이정미 간호사) 금전적 후원보다는 이번처럼 물품 후원을 계획 중입니다. '보육원 퇴소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 및 적응을 위한 식자재 후원'과 '빈곤 가정 지원 푸드 마켓'

    그리고 '마스크 후원', '국내 결손아동 물품 후원(문구류, 식료품 등)' 등 순차적으로 간호부 직원들 또는 병원 전체 직원들과 함께 좋은 나눔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A. (탁진주 간호부장) 생리대 후원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싶고, 성인이 되어 보호시설을 떠나는 보호 종료 아동을 대상으로 식료품 선물상자,

    상황이 허락한다면 바자회를 통한 기금 마련을 하여 물질적인 후원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Q. 후원을 준비하면서 어떤 감정과 생각이 드셨나요?

    A. (이정미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강압적인 느낌을 받으실까 걱정하며 후원 관련 안내문에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며"라는 문장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좋은 일이 강압적으로 받아들여 질까 봐 걱정했던 것 빼면 힘든 점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일을 선생님들과 함께 참여한다는 생각에 즐거워서 신나서 했었습니다.

    A. (탁진주 간호부장) 좋았던 점은 무언가 함께 시작 다 한다는 것, 아쉬운 점은 나눔과 후원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해 참여는 하는데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런 것을 통하여서도 누군가의 삶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다 감사할 일 아닌가 싶습니다.











    Q. 안산21세기병원 직원들 또는 간호사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이정미 간호사) 이번 여성청소년들에게 물품 후원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실감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게나마 시작한 이번 기부가 앞으로도 조금씩이라도 계속 이행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안산21세기병원 직원분들이 "참여하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되나" 등등의 질문들을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병원 선생님들 짱~!!! 감사합니다.

    A. (탁진주 간호부장) 너무 앞만 보고 빨리 뛰지 말고 천천히 걸으면서 나의 손과 마음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좀 둘러보라는 글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부유하지 않지만 충분히 나눌 수 있는 형편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억지로 또는 강요에 의한 시 작았지만 분명 선하게 쓰이는 일들이니

    어떤 방식으로든 주변을 돌아보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병원 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주신

    모든 간호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응해주신

    간호부 이정미 간호사님과

    탁진주 간호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희망조약돌 홈페이지 바로가기 ▶ 희망조약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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